주식 투자 방법, 주식 공부법, 종목 발국, 느긋하고 안정적으로 부자가되는 법칙 -신사임당

재테크를 시작하기 쉽지 않고 또한 재테크를 시작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선입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 공부한다고 재테크를 배울 수 있는건가요? 타고나는거지

- 투자금을 모아서 직접 투자를 해야 재테크가 늘죠

- 안쓰고 모으는게 재테크아닌가요? 투자 외에도 저축도 재테크라구요

- 월급으로 먹고 살기도 힘든데 무슨 투자를 하고 재테크죠? 저축하기도 힘들어요

 

하지만 재테크, 투자, 저축 등 이 분야는 열심히 공부하고 부지런히 배운다면 잘할 수 있습니다. 

재테크를 하고 싶어도 막상 어떤것부터 해야할지 몰라서 시작할 엄두가 나지 않고, 무엇 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재테크 역시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는 기술 중 하나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기본지식을 쌓아야하며, 기본 지식을 바탕으로 투자대상에 대한 판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재테크 지식은 공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제가 지향하는 공부방법은 독서와 유튜브를 통한 방법으로 주로 재테크 기본 지식부터 각 투자 대상에 대한 경험을 간접경험하는 것입니다. 소액으로 각분야에 투자해보고 경험하면서 저에게 맞는 투자 대상을 발굴하고 실력을 쌓아가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재테크의 종류는 크게 저축(적금, 예금), 주식(국내 주식, 해외주식, 배당주 투자), 채권, 펀드, 부동산, 환테크, ELS, 명품 재테크 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재테크 중에서 주식투자 ]에 대한 내용으로 신사임당 님의 영상 중 재테크와 관련된 느긋하고 안정적으로 부자가되는 법칙 -신사임당 영상을 공부하고 요약한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m.youtube.com/watch?v=XtgPRrVuZBE

자본주의잖아요 자본주의 사회라는게 결국 돈을 벌기위해 경쟁하는 사회라서 시장은 장기적으로 우상향중이라서 수익율이 나는곳에 돈을 태우면 우상향합니다. 

주변에서 다들 추천하는 주식이나 자산이라면 한템포 쉬면서 정말 괜찮은 자산인지, 검색해보고 재무재표도보고, 재무지표도 보고 많이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할거같습니다. 

• 많은분들이 나오셧는데 분산에대해 말을 하시더라구요 집중을 해야 돈을 벌더라구요. 싼국면에서는 집중해야하지 않나..

고수들은 맞구요 10종목도 많다고 하죠. 개인투자자 분 중에 전문적인 분들을 제외하고 확고한 투자원칙을 갖고 높은 수준에 도달할 분들이 많지 않기 떄문에 종목을 넓은 스펙트럼으로 많이 갖고있는게 나아요. 마이너스가 되면 눈에 들어오고 팔고싶어지는게 사람 심리에요. 짤라내고 싶어지는게 사람 심리라 몇개만 있는거 보다 많은 종목을 갖고 있으면 섣불리 버리지 않는 결정을 하게되요

개인투자자들이 지금도 그렇고 과거도 그렇고 개인투자자들은 시장 좋을때 들어가서 나쁠때 나오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개인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이런 실수 않하시려면 저는 결국 여러종목을 뿌려놔서 눈에 안들어오게 하는게 좋은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  예를 들어서 코로나떄 절대적으로 싼구간이잖아요?

지금이야 싼구간이지 그당시에는 들어가기 어렵죠.

저는 사람들이 너무 부정적으로 보는게 아닌가 하거든요. 우리가 뉴스를 클릭하게 되는것도 자극적이고 경각심을 일깨우는 뉴스를 누르게되요. 스무스하고 좋은기사는 클릭수가 낮아요. 부정적인 기사를 게속 보다보면 게속 그거만 생각들고 그렇거든요. 

시장은 쉽게 무너지지않거든요. 중간 중간 위기가 있긴 했지만, 2013년 테이퍼링으로 환율 급등하고 주가 급락했었는데, 그때도 시장이 그렇게 무너지지는 않았거든요. 불안했지만 결국 환율이 내렸고, 시장은 올랐구요. 

시장은 그렇게 부정적이거나 하락이 자주 발생하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개별종목을 보면 여전히 저평가된 종목이 많아요. 다들 좋아하는 종목만 보면 다 비싼거 아닌가 싶지만 소외된 주식들은 아직 저평가된 종목이 있습니다. 

코로나 19 가 풀려야 정상적으로 매출이 발생하는 기업들이 저평가 되어 있고,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할지.. 힌트를 제시해보자면 정답은 아니지만, 이거 저것 찾아보면 의외로 저평가된 종목이 많구나. 재무재표를 꼭확인하기 때문에 재무지표도 보고 기본적으로 담아요

펀드들을 찾아보면서 어떤 주식을 담고 있구나, 그런 기업이 눈에 보이고 관심이 가시면 차트만 볼게아니라 재무 비율도 보고, 재무제표도 보고 트랜드도 보면서 코로나19 탈출 이후 살아날수있는 기업인지 판단하고, 검색도 해보시고 하는게 팁이 될 수 있겠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망할 기업도 생기고, 개인투자자들은 사실 기업에대해서 파헤쳐서 모든걸 알고 경영자 마인드까지 알고하기 힘들기 때문에 방어적인 자세로 투자할 필요가 있습니다. 

재무제표 좋고 저평가된 종목을 많이 담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 환율 모르면 절대 주식투자하지마라.

환율이라는게 환율 전무가가 한마디했다고 움직이는게 아니거든요 외환시장은 정말 방대하고 참여자도 많아요. 달러 예금을 들거나 달러를 삿다 팔았다 할수있지만 양심상 하지 않습니다. 

달러는 어쨋든 평생 가져가야할 자산으로 보고 있어요. 그냥 자산으로 사모으는 차원에서 달러 자산을 사모으고 있습니다. 채권은 etf를 ㅅㅏ모으고 있구요 세금적인 측면에서 연금계좌에서 투자하는게 좋구요.

레버리지는 절대 반토막 나지 않는다에 베팅한거와 같다. 3배 레버리지도 절대 3분의 1 이상 하락하지 않는다에 베팅한거죠 3분의 1 날라가면 0이 되는거니까요. 

달러화의 흐름이 전세계 자본의 흐름이고 전세계 신용이 뿌려지기 때문에 신용이 무너지고의 문제가 아니라 차입요건이 악화된다던지, 달러강세는 신흥국 통화 약세가 일어나고 전세계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래서 달러화의 움직임을 보고 주식시장을 관찰하는게 좋은 접근법이다 라고 말하고싶구요.

결국 자본은 수익 높은곳을 찾아서 이동하기 때문에, 좋은기업이 있으면 확몰리지 꾸준히 가진 않아요. 더이상 호재가 없으면 또 높은 수익율을 찾아서 옮겨가요 근데 개인투자자는 이걸 알 수 없어요. 달러화도 어느정도 투자하고 유럽자산에도 투자하고, 일본자산에도 좀 투자하시구요.

투자를 감정적으로 하시면 안됩니다. 저평가된 자산이 있으면, 투자하시면 좋아요.

중국은 법치주의 차원에서 중국을 믿을 수 있냐 하면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중국기업이 기술적으로 앞서가는 기업이 있구요. 그런 차원에서는 미국보다 저평가된기업도 있어요. 지금이 중국이 악재가 겹친 상황이에요. 미국 회계기준 안받으면 중국 기업 상장 폐지하겠다는 문책법을 도입했고 중국내 반독점법을 도입하고 있거든요. 중국이 밀어줘야할 기업도 있거든요. 

망하게할 생각이 아니라면 악재가 있지만 투자하기는 좋은 가격이라고 볼수있겠죠.

중국은 지금 기회가 될수있다고 보는게 글로벌 금융위기이후에 돈을 엄청 강도높게 재정부양책이든 통화정책이든 강력한 부양책을 쏟아부었거든요 과도한 부양책으로 인해 부채가 빨리 늘었어요. 미국이 금리 올릴때 중국이 부채 리스크 때문에 많이 흔들렸죠. 올해들어서 굉장히 보수적인 정책방향을 잡았거든요. 그동안 코로나 위기 이후에 중국 주식 채권에 자금이 많이 유입되면서 자본이 많이 들어오면 나중에 많이 나갈수있거든요 그래서 자본을 잡기위해 어느정도 속도조절을 하면서 과도한 위안화 강세를 막고있거든요. 한번더 위안화 강세가 오면 한번더 점프를 할 수있고, 달러화 근간의 달러화 사이클이 50년 동안 6번 있었어요. 직전달러 약세기가 2010년까지 유지됫는데 그떄 달러 약세의 강한 모멘텀이 유로화의 도입이거든요. 위안화도 그 모멘텀이 올수밖에 없어요. 통화바스켓에 들어가면 중앙은행들이 한번 담는 시기가오구요.

중국은 경제규모에 비해서 자본시장이 크게 발달하지 않아서 크게 빅점프하는 시기가 오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결론 : 저평가된 주식을 찾고, 재무구조가 탄탄한 종목에대해서 투자하자. 중국은 현제 저평가되어 있고 한번쯤 쏘아올라갈 기회가 올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