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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공부, 사회생활 10년만에 2억원 모으고 후회하는 것들 (박소윤)-신사임당

류꼼이 2021. 5. 12. 13:52

재테크는 따로 공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선입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 공부한다고 재테크를 배울 수 있는건가요? 타고나는거지

- 투자금을 모아서 직접 투자를 해야 재테크가 늘죠

- 안쓰고 모으는게 재테크아닌가요? 투자 외에도 저축도 재테크라구요

- 월급으로 먹고 살기도 힘든데 무슨 투자를 하고 재테크죠? 저축하기도 힘들어요

 

하지만 재테크, 투자, 저축 등 이 분야는 열심히 공부하고 부지런히 배운다면 잘할 수 있습니다. 

재테크를 하고 싶어도 막상 어떤것부터 해야할지 몰라서 시작할 엄두가 나지 않고, 무엇 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재테크 역시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는 기술 중 하나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기본지식을 쌓아야하며, 기본 지식을 바탕으로 투자 대상에 대한 판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재테크 지식은 공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제가 지향하는 공부방법은 독서와 유튜브를 통한 방법으로 주로 재테크 기본 지식부터 각 투자 대상에 대한 경험을 간접경험하는 것입니다. 소액으로 각분야에 투자해보고 경험하면서 저에게 맞는 투자 대상을 발굴하고 실력을 쌓아가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재테크의 종류는 크게 저축(적금, 예금), 주식, 채권, 펀드, 부동산, 환테크, ELS, 명품 재테크 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돈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 중에서 사회생활 10년만에 2억원 모으고 후회하는 것들 (박소윤)-신사임당 님의 영상을 공부하고 요약한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www.youtube.com/watch?v=z3NRsqZK5vQ&list=PLKHcFf5kmB6iraAFqxjmWsTMxElUSU6xf&index=14

 

돈을 모아야 겠다는 생각을 27살 부터 헀던거 같아요 가계부도 쓰고요

재테크의 재짜도 몰랐어요 적금도 안넣고 청약도 1~2년 만 넣은거 같아요 그런거 외에 그냥 통장에 돈을 모았어요. 

정확히 30살에 1억 1천을 모았어요. 그때 궁금했어요 내 통장에 1억이 넘는데 사람들은 어떻게 재테크 하나? 

 

근데 그때 당시에 자잘한거 다 빼고 크게 돈을 잃은게 주변에 주식을 많이 했어요. 같이 사는 언니가 주식을 했는데 회사다니면서 돈도 잘 버는데 주식으로 월급보다 더 많이 버는거에요. 그 언니가 돈을 배풀어주고 해서 나도 그러고 싶었어요

 

주변에 배풀고 싶어서 주식을 해야되는구나 하면서 주식을 했어요 31살 부터 주식을 시작해서 33살까지 모은돈을 날리기 시작했어요. 너도나도 주식으로 돈버는 사람이 많았어요. 사람이 모르면 공부를 해야하는데, 모르니까 뭐가 좋아 하면서 처음에는 몇십만원씩 벌었어요. 

 

잘벌리면 몇백씩 벌었어요. 내가 일해서 몇십도 못버는데 주식으로 몇백을 버니까 거만해져요. 주식만하는건 아니지만 주변사람 말 들으면서 하다가 3천을 잃었어요. 순식간에 주식 한 종목에 몇천만원치를 삿는데 게속 물타기를 하는데 게속 떨어지는거에요 그게 5천만원치를 삿는데 3천만원을 잃은거에요. 

 

큰일났다 내인생이 망하는 줄 알았어요. 큰 일났다. 여의도에서 난다 긴다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봤어요 젊은 나이에 어떻게 돈을 벌었을까 했더니 알려달라고하니까 일반인은 주식하는거 아니래요 게속 물어봣더니 작전주로 돈을 버는 사람이었던거에요 

 

제가 3천 잃었다 복구하게 도와달라 해서 종목하나를 받아서 처음에는 좀 잃다가 갑자기 불기 시작해서 3천을 찾고 플러스 4천만원이 찍혔어요. 이거구나! 하면서 욕심을 냈어요. 그때 꺠닳은게 욕심을 내면 안돼요. 더간다는 생각에 기다리다가 내려가기 시작하는거에요. 잠깐 조정중이래서 기다렸죠. 뉴욕 여행을 갔는데, 핳한가를 계속 맞는거에요

 

작전한다 중에 2개 성공하면 잘한거다. 그런거에서 실패한거에요. 작전이다하고 내귀에 들어온 일은 거의 없다. 작전은 사기다. 메인 작전하는 사람을 찾아다녀도 평범한 사람은 절대 알 수 없다. 내가 알게되면 다 알고있는 것이다. 

 

일은 접지 않았어요. 까먹고 있는 와중에 감정이 왔다 갔다하면서 갖고있는 종목을 다 정리했어요. 다 정리하니까 빚이 생겼어요. 이 2년간 주식을 하는동안 경제가 돌아가거나 나라가 어떤지 공부안하고 카더라같은 소문만듣고 주식을 하니까 돈을 잃어가는 과정속에서 공부를 해야한다고 생각하지 못하고 정보를 사야된다고 생각했어요. 

 

어린나이부터 알바 해서 모은 돈 2억 5천 정도를 한 번에 날렸고 빚을 갚기 시작했어요. 신용을 줄수 없어서 가족이 빌려준거도 있고 지인이 빌려준거도 있고 해서 갚고있어요. 같이 헀던 언니는 전업투자자가 됬어요. 

 

언니를 믿고 맡긴 돈이 9억 제가 4천500만원 정도 근데 언니가 다 날렸어요. 4500주고 250만원씩 3개월 받았어요. 이사해야해서 보증금해야해서 달라고 했을때 다른사람한테 맡겼다가 싹나리고.... 끝낫죠. 저한테 많은걸 주고 마지막 돈을 다날리고 깨달은건 사람이 요행을 바라면 안되고 뭐든 하려면 공부는 기본이고, 공부를 하고 접근해도 돈을 잃을수 있는데 안전적인걸 하겠죠 몰빵했다가 0원되는 수가 있으니까 분산했으면 남은 돈이 있으니까 

 

그때 되게 어리석었구나. 귀가 얇구나. 했어요. 언제 그돈을 모으고 이제 나이가 되다 보니까 경력이 쌓이다 보면 일이 줄어요. 저는 일이 많은 모델중에 하나였는데 기운이 안좋아지니까 일도 줄어들더라구요. 그때 많이 힘들었던거 같아요. 

 

 

지금은 공부 많이해요. 우량주 위주로 관심없던 경제도 많이 공부하게 되었어요. 그 외에도 다른거 투자, 재테크 말고도 일에 관한거도 많이해요. 프로 N잡러가 됬어요. 모든걸 다해요. 

 

토끼굴을 최대한 많이 파야한다. 돈이 들어올 수 있는걸 많이 만들어 놓고 재테크도 해야한다. 돈을 버는것도 중요하고 돈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내돈을 지키려면 공부를 확실히 해야한다. 내돈은 내가 지켜야한다. 인생에 키를 남한테 주기 시작하면 삶이 망가진다.  누군가한테 다믿고 키맡기면 끝나요 내리막길의 시작이에요. 

 

결론 :  본인이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부를 해서 지키는것이 더 중요하다 재테크 공부만 하지말고 경제와 다양한 투자처에대한 공부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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