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당뇨 전조증상 대표적인 당뇨 초기증상 및 당뇨 식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계보건복지기구에서 세계 주요 사망의 원인 중 하나로 당뇨 라고 주장하며 당뇨 환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국내에서도 20대 당뇨환자가 늘고 있는 만큼 이젠 젊다고 무시할수 없는 병이 되었습니다.
목차
당뇨 전조증상
당뇨 식단표
당뇨의 무서움은 혈당 증가가 아닌 합병증입니다. 당뇨에 걸리면 당뇨 자체보다 합병증에 의한 사망이 더 많을 정도입니다. 합병증은 당요 진단 후 10~20년 내에 발병하게 되는데 주로 눈의 망막, 신경염 등을 유발하거나 심장, 뇌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혈관합병증 등을 주의 해야합니다.
당뇨 전조증상
소변을 자주 본다.
목이 자주 마르고 탈수증상을 보인다.
입이 마르고 숨쉴때 입냄새가 심하다.
시력이 나빠진 느낌을 자주 겪는다.
손과 발이 저림, 마비, 경직 됨을 겪는다.
몸에 상처와 타박상이 자주 생긴다.
다이어트나 운동을 하거나 증가시키지 않았는데 체중이 감소한다.
피로가 더 느껴진다.
목과 겨드랑이 등의 피부가 변색됬다.
- 물을 많이 마시지 않았는데 자주 소변을 보러가거나 소변의 양이 늘어난 경우입니다. 당뇨가 발생하면 혈당조절이 안되고 포도당이 소변을 통해 빠져나가게 됩니다. 이때 포도당은 수분을 동반하여 배출되기 때문에 체내 수분을 부족하게 만듭니다. 자주 목이 마르고 물을 마신 후 자주 소변을 보러간다면 의심해볼 만합니다.
당뇨가 의심스럽다면 가까운 병원에 가셔서 공복 혈당체크를해 확인해볼수 있습니다. 시중 의료기기 매장이나 온라인에서도 쉽게 혈당 체크기를 구매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100mg/dl 미만은 정상 100~125미만은 공복 혈당 장애, 126 이상이 2번 체크된다면 당뇨라고 여겨집니다.
당뇨 식단표
당뇨에 걸리거나 당뇨를 예방하기위해서는 식단을 탄수화물 비중을 줄여야합니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중에서 단백질과 지방의 양은 유지한체 탄수화물 비율을 최대한 줄이셔야 합니다.
식단에서 달달한 음식이나 단당류를 많이 포함하는 종류의 음식도 줄이셔야 합니다. 특히 음료는 단당류가 많기 때문에 가급적 마시지 말아야 합니다.
운동은 30분 이상의 유산소와 근련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에서라도 가벼운 운동을 해주는 것은 당뇨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30분 이상 주 4~5회 운동을 한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30% 당뇨 발병 확률이 낮아지기 떄무입니다.
특히나 운동이 중요한 이유는 근력 강화로 체네 인슐린 저항성이 줄어 혈당조절이 용이하고 당요약과 유사한 기능을 하기 때문입니다.
흔히 당뇨에 걸리면 과일을 먹으며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당뇨 식단에서 과일은 인슐린 저항성을 좋게하고 스트레스와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과일, 통곡물, 채소를 섭취해서 당을 섭취하는게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GI지수와 당질의 함량이 낮은 사과, 체리, 블루베리 등의 섭취를 추천하고 당질이 높은 파인에플 바나나는 추천 되지 않습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은 대부분 야채로서 녹색잎 종류로 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소금이 많이 들어가는 당절임 야체는 당뇨에 치명적이므로 피해야합니다. 주로 견과류, 닭가슴살과 같은 저지방 고기 달걀등으로 단백질을 체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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