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9월행사_타바스코 더블비프와 바삭킹 후기

 

글의 순서

*  버거킹 9월행사          

*   타바스코 더블비프 후기          

*  총평           

 

 

*  버거킹 할인 행사   

 

버거킹 9월 1주차 행사는 텍사스 칠리와퍼 와 텍사스 칠리치킨버거 세트업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커피 및 아이스크림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버거킹 8월행사_매달 초 와퍼를 먹어야 하는 이유

버거킹 8월행사_매달 초 와퍼를 먹어야 하는 이유

이전 포스팅에서 알려드린거와 같이 이번 달도 쿠폰북을 받았습니다. 

 

저는 와퍼 2개 할인쿠폰만 쓸거같은 구성입니다. 

이번 달은 타바스코 세트 업그레이드가 주요 행사 품목으로 보입니다. 

 

 

* 더블비프 버거 후기  

 

타바스코 더블비프버거 는 와퍼가 아니었어?

 

타바스코 더블 비프 버거는 와퍼가 아닙니다. 

햄버거를 받고 약간 속은 기분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당연히 와퍼일 거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버거킹은 와퍼 기반 햄버거집 아녔냐고...

 

 

9월 기프티콘 행사에서 타바스코 더블 비프와 불고기 와퍼주니어 +콜라 2개 쿠폰을 구매해서 먹었습니다. 

대략 50% 수준의 할인 중이 길레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왼쪽이 타바스코 오른쪽이 불고기 와퍼 주니어입니다.

 

타바스코더블 비프는 시그니처 불맛가득 순쇠고기 패티의 풍푸한 풍미 가 특징입니다. 

매크로는 553Kcal 단백질 28g, 당류 6g 포화지방 12g 단품 기준입니다. 

단품 기준 5500원 / 세트 6500원 

 

왜 타바스코 더블비프는 와퍼가 아닌가? 

바로 기존 가성비 라인업에서 시즌6 메뉴로 기존 레시피에  타바스코 소스를 더한 거기 때문입니다.

특징은 타바스코 소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할 맛입니다.

 

개인적으로 심심한 맛을 잡아주는 매콤한 소스 덕분에 맛은 있지만, 맵 찔이의 입술을 따갑게 하는 매운맛이 기분이 별로여서 불호였습니다.

 

불고기 와주랑 같이 먹는 게 아니었으면 안 좋은 기억만 남을 뻔했습니다.

 

그리고 치즈 프라이와 바삭 킹을 같이 먹었는데 실패하지 않는 바삭 킹은 강추입니다.

겉빠속촉의 끝판왕입니다.

 

버거킹은 와퍼와 바삭 킹을 주력으로 가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치즈 프라이는 그냥 치즈맛이 아주 강한 감튀를 먹는 맛인데 치즈를 좋아하지 않는데 괜찮네 하면서 먹었습니다.

 

 

 

* 총평  

9월 행사 제품 1주 차는 세트업이라 무난하다.

기프티콘 할인 제품을 사 먹는 건 가성비가 훌륭하다.

버거킹 할인 40% 이상이면 사 먹는다.

행사는 항상 옳다 

타바스코 더블 비프는 와퍼가 아니다

버거킹의 신제품 아이디어가 바닥난 거 같다.

와퍼 기반 신제품을 더 내줬으면 좋겠다.

불고기 와퍼주니어는 맛있다

바삭 킹은 맛있다

치킨은 항상 옳다

하지만 바삭킹은 할인 쿠폰 없이 먹는 건 가성비가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