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기본 금리 유가 환율 정리 - 전인구 경제연구소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재테크 기본 금리 유가 환율 정리 - 전인구 경제연구소에 대해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리 유가 환율 공부

요즘 국내주식장이 박스피로 바뀌면서 계좌가 녹아내리는 일을 경험해 보셨을 겁니다. 

 

그렇다면 시장의 변화를 어떻게 예측할 수 있을가요 

 

기본적인 주식시장의 지표인 미국 시장의 영향도 크지만 무엇보다 금리, 유가, 환율을 바탕으로 유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기본적으로 환율 변동을 보면서 국내 주식투자를 진행해 왔습니다. 

차트를 보시면 느끼시겠지만 환율 급등은 외국인의 이탈을 가속화하고 그에 따른 국내 주식시장이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문제점은 환율 변동을 예측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환율은 워낙 복잡한 관계가 얽혀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전인구 경제연구소 유투브를 보면서 정리한 금리 유가 환율 에 대한 관계에 대해 이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금리 유가 환율

 

금리, 유가, 환율을 따로 해석해서 뉴스가 많습니다. 이를 분리해서 보면 실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환율이 오르는데 왜오릅니까? 라는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금리 유가 환율 3가지를 묶어서 봐야합니다. 

 

유가 - 경기의 호황, 불황에 영향을 미칩니다. 왜냐하면 공장 가동과 운송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물가 상승을 이끌어 냅니다. 공장 가동에 석유가 사용되어 유가 상승은 물가 상승의 기초적인 부분이 됩니다.

물가가 오르면? 임금이 오르게 됩니다. 

 

금리 - 유동성을 확대하냐 안하냐의 차이. 유동성 확대는 금리를 내려서 시중에 돈을 풀어준다. 축소하면 금리를 올려서 시중에 돈을 흡수해서 돈을 다시 흡수한다. 

빚을 내서 투자하는 기업들에 경고를 하는 것입니다. 

 

환율 - 환율은 기본적으로 달러지수 달러 가치를 봅니다. 달러대비 원화 가치를 확인합니다. 

환율이 오르면 수출 기업의 수출마진이 증가합니다. 

 

유가 해석 방법

WTI 기준으로 봅니다. 

 

73달러 수준입니다. 3개월 전 60달러 수준에서 지속 상승했습니다. 즉 - 물가가 오를것이다라고 예측할 수 있습니다. 

물가는 올랐는데 임금은 안올랏네? 임금이 오르겠구나를 생각해야합니다. 

그럼 왜 유가가 올랐는가 를 생각해야합니다. 

왜 올랐나요? 경기가 좋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유가가 투기 세력에 의해 오르는지 판단해야 합니다. 

 

유가와 코스피는 양의 관계를 가집니다. 

유가 상승률은 코스피 상승률의 2배 정도 오릅니다. 

유가 4배 오르면 코스피 2배 오른겁니다. (무조건 적인 공식은 아닙니다.)

 

금리 해석 방법

미 연준 금리 0.25 수준

미국 국채 10년 물 금리를 많이 봅니다. 

10년 국채는 계속 바뀌기 때문에 지금 상황을 대변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왜 볼까요?

이성으로 투자하신다면 적정주가를 구하려고 노력합니다. 

 

적정주가의 기본이 할인율 입니다. 

5년뒤의 100만원이 지금의 100만원 보다 얼마나 싸질지 생각해봅니다. 

물가상승율과 채권금리를 더해 계산합니다. 

 

나스닥 기술주 부채가 많은 기업은 금리의 영향을 크게 받게 됩니다. 

코스피는 금리가 상승하면 코스피가 잘 상승했습니다. 꾸준히 상승했습니다. 급격한 상승보다는 금리가 조금씩 오르면 그 상승을 따라가게 됩니다. 

코스피가 너무 빨리 오르니까 브레이크를 걸기위해 금리를 올립니다. 경기가 회복되니까 게속 금리를 올리게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물가를 대표하는 유가와 금리를 같이 봐야하는 겁니다. 

 

환율 해석 방법 

달러인덱스를 많이 봅니다. 

 

6월초 달러인덱스가 많이 내렸다가 다시 상승을 했습니다. 

5월 말까지 중국증시가 좋았습니다. 

 

달러가치가 낮아지니까 돈이 게속 넘어갑니다. 신흥국입장에서는 유리한 조건이 갖춰지는 것입니다. 

달러인덱스가 오르면 미국에 돈이 다시 돌아온다 입니다. 

신흥국이 매력이 떨어지거나 불안하거나 미국에 투자하는게 유리한 상황이라고 볼 수 도 있다는 것입니다. 

 

테이퍼링 유동석 축소한다니까 달러 가치를 되찾는게 아닌가 하면서 돌아오는 것입니다. 

 

환율에대한 추가 해석은 수출마진입니다. 

 

환율이 오르면 국내 기업들은 수출관련주 조선, 반도체, 전자, 자동차 등이 수출 마진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앞에서 말씀드린거와 같이 환율과 반대로 움직입니다. 

 

왜 이렇게 될가요?

 

우리는 투자자 입장에서 생각하면 기업의 이익이 늘어나느것도 중요하지만, 수출을 잘하는것 처럼 보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높았다고 생각하면 외국에서 돈이 들어옵니다. 그러면 환율이 내려가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주관적인 유가 금리 환율 비중 

유가 60% 금리 30% 환율 10% 

경기가 호황으로 가느냐 아니냐 를 판단합니다. 

실질적으로 한달후 미래를 판단하는 투자입니다. 유가가 선행지표입니다. 

금리나 환율은 상황에 따른 지표이기 때문에 유가를 중시 여깁니다. 

 

유가가 좋을때 금리는 보조적인 역할을 합니다. 경기가 좋아지는 시기에 과열이면 조절하기위해 금리를 올리고 내리고 하는 것입니다. 적절한 속도 조절을 해주는 것이라 보면 좋습니다. 

 

환율을 가지고 경제현상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경제현상의 일부일뿐입니다. 

유가와 금리에 따라 변동될수 있어서 예측이 어렵습니다. 

 

투자를 위한 비중 예시 

유가 상승 / 금리 인상 / 환율 하락 - 투자 괜찮다 !

- 금리상승, 환율 하락세가 더 커지면 기업 이익대비 주가 상승이 과해지면 주의 

 

유가하락세 / 금리 인하 / 환율 상승 - 투자시기가 이르다 !

- 앞으로 경기가 좋아질 수 있을가? 의문 안전하게 유가가 오르는걸 확인하고 투자시작

 환율 상승세는 좋지만 수출량 감소 고려, 유동성 공급 효과를 지켜봐야함

 

이 3가지를 한번에 해석하는 연습을 필요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rHbbMWE-Ec 

자세한 내용은 본 영상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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