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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에 8억 모은 방법 (호호양 1부) - 신사임당

류꼼이 2021. 10. 15. 09:46

평균적으로 월 150을 썻어요 1억 8천이 전세도 들어가고 이자가 많지 않아서 가능했어요

 

저는 고정비가 없어요.

 

보험도 없고 고정비를 최소화하려고 했어요. 

 

고정비가 30~40밖에 안됐어요

 

남편 보험도 해지시키고, 손해보면서 해지했어요. 

 

대출이자 관리비 핸드폰비 만 고정비로 냈어요. 

 

계속 휴대폰비를 15만원 나가기도 했어요. 

 

부부합해서 알뜰폰쓰면서 TV도 연결해도 10만원 정도 나와요

 

고정비가 엄청 부담스러워요

 

15만원에서 10만원만 줄여도 5만원만 나가니까 부담이 줄어요

 

짠테크하는걸 엄청했어요. 

 

설문조사 같은걸 했어요  근데 이건 경쟁이 치열해요. 한달에 몇만원을 모았어요

 

원래 절약이나 이런거에 관심 없었어요

 

결혼하고나니까 전세시장이 너무 과열되어 있었어요. 

 

대출을 가지고 시작했거든요 

 

그런데 다음 이사갈때 이걸 1억으로 늘려야겠다 싶었어요. 

 

아무리 열심히 모아도 더 큰데로 가려면 전세자금 대출이 늘어나는구나를 느껴서 내집을 갖고싶다는 간절함이 생기고 이 간절함이 생기니까 하게되더라구요. 

 

이 상황으로 몰리니까 절 그렇게 만들더라구요

 

우선 돈을 열심히 모아야겠다 저는 투자를 할줄 몰랐었어요

 

주식이나 이런거로 이자보다 더 수익이 난다는 확신이 있으면 했을텐데 할줄 모르기때문에

 

아끼는거 밖에 없다고 생각했어요

 

투자해서 한달에 50만원 만들기는 어려운데 아끼는건 쉬웠어요. 

 

완전 줄이고 있는데 위기가오면 큰일이죠.

 

원래 소비가 많았는데 더 줄이면서 돈을 더 모으기 위해 생각하다가 소득을 늘리기위해 이것 저것 시도를 했어요.

 

블로그를 해서 마켓을 했는데 지속이 되질 않아요 소비를 많이 하지 않다보니까

 

소비를 하는걸 게속 보여줘야하는데 한계를 느꼈어요. 

 

그래서 1년정도 관리하다가 그만뒀어요.

 

협찬도 받아서 이용하고 후기를 올리고 해봤는데 

 

이전 소비를 하다가 포기하니까 후기를 위해서만 올리니까 못하겠더라구요

 

저는 sns운영은 필수인거 같아요. 

 

인스타가 제일 쉬워요 

 

매일 올리고 조금만 하면 팔로워 1천명은 되고 협찬이 들어오기 시작해요

 

물품을 주고 인증하는게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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